[06월 해외 모금사연] 물을 긷고 장작을 모으던 삶에서…꿈꾸는 삶을 살게 된, 나레스 티모네스

2022-06-21

 

나레스는 학교에 다니기 전에는 물을 길으러 다니고 장작을 모으러 다니는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다니면서 여러 가지 교육을 받으며 나레스는 세상을 이롭게 할 큰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물을 나르고 장작으로 모으는 삶

나레스의 가족은 무척 가난하기 때문에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그래도 웃음만큼은 끊이지 않습니다. 

나레스는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있습니다.

나레스의 가족은 수입이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아버지는 목회자이시지만 사실상 실직 상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머니는 다섯 명의 아이를 키우며 집안 살림을 도맡아 오셨기 때문에 밖에 나가 일을 하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레스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지원을 받는 것뿐입니다. 

다행히 교육 지원이 이루어졌고 꿈만 같은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레스가 품은 두 가지 큰 꿈

나레스에게는 요즘 두 가지의 꿈이 있습니다. 

나레스가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응고롱고로에 의사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응고롱고로에도 병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가 없어서 사람들은 카라투에 있는 병원에 가기 위해 돈을 다 씁니다. 

치료를 받기 위해 써야 할 비용을 멀리 있는 병원에 가기 위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에 쓰는 실정입니다. 

그러다 보니 병원에 가는 도중에 환자가 죽는 일도 발생합니다.

나레스의 두 번째 꿈은 변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탄자니아에서는 여성에게 평등한 권리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는 일조차 쉽지 않습니다. 

나레스는 이러한 문화를 바꾸고 싶어합니다. 

여성이라고 해서 물을 긷거나 장작을 모으는 일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충분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성 리더들이 등장할 거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나레스는 탄자니아 여성들을 위해 변호사가 되기를 꿈꿉니다.

 

작은 실천으로도 세상 바꿀 수 있어

나레스는 모든 과목에 적극적이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나레스는 늘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른 학생들이나 선생님을 만날 때도 늘 당당하고 멋진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것이 나레스의 장점입니다. 누군가의 꿈을 응원해주는 작은 노력이 

세상을 얼마나 아름답게 바꿀지 모릅니다. 탄자니아를 더욱 멋지게 바꾸어나갈 나레스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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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관계상 비아이 매거진에 소개된 나레스의 사연을 일부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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