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생활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은 빈약한 식단으로 인해 영양결핍, 영양실조 등 건강에 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집계된 아동급식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수는 30만 명. 2019년 한 해 동안 급식을 지원한 아동 33만 명의 90%를 넘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습니다.(보건복지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후원자님의 동참으로 2021년 아동복지시설 100곳에 총 4,000Kg의
사랑의쌀나눔 ‘나누미(米)’를 전달하였습니다.

돌봄이 필요한 편부모,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해체 및 가정형태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합니다. 방과 후 저녁식사와 방학 시에는 점심도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공간입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시작되면서 부터는 학교급식 대신 시설급식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동복지시설의 상당수는 상황이 무척 어렵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부의 손길이 줄어들어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금액만으로는 아이들의 식비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후원자님의 동참으로 2021년 아동복지시설 100곳에 총 4,000Kg의 
사랑의쌀나눔 ‘나누미(米)’를 전달하였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매년 결식아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 나누미(米)‘를 아동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동복지시설 50개소에 사랑의쌀나눔 ‘나누미(米)’ 총 2,000kg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결식위기에 처한 아이들이 아동복지지시설의 도움을 받아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후원자님의 후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디선가 배고픔에 힘겨워 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나누미(米)’와 함께해 주세요. 결식아동지원사업은 결식아동‧청소년에게 귀 기울이며, 공감해주고, 지지해 주는 ‘한 명의 친구’가 되어 경제적 지원 및 상담을 통해 사회문제를 예방‧해결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식아동‧청소년들과 한 명의 친구가 되어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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