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롯데글로벌로지스 후원금 전달식 진행

사진=(왼쪽부터)사랑의전화복지재단 후원사업부 김화린 과장, 김도 회장 

사랑의전화복지재단(회장 김도)은 12월 23일(목), 서울 마포 재단 본부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 후원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을 통해 마포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비 등 밝은 내일을 설계해 나가는데 필요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사회공헌 담당자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찾아뵐 수는 없지만, 지역사회가 보다 밝고 건강해 지길 바라는 차원에서 후원활동을 하게 됐다”며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도 사랑의전화복지재단 회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마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모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 생활비가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1981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국내·외 아동 및 독거노인 지원사업과 척추·관절 의료비지원, 동아프리카식수지원, 사랑의전화 상담센터 등 다양한 전문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사업의 상세내용 확인 및 문의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 홈페이지(https://www.loveaid.org) 또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사무국(02-6261-1000)을 통해 가능하다.

* 사랑의전화복지재단-롯데글로벌로지스, 취약계층 생활안정 후원금 전달식 진행 - 사회적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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