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원 프로젝트 ‘나를 위한 시간, 번아웃 OUT’ Part2. 강연 후기

2024-05-21




“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입니다.



 아이를 돌본다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것을 직업으로 삼는다면 어떨까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소진에 관하여

특히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서는 ‘아동양육시설 생활지도원’의 ‘번아웃’에 대해 궁금해졌는데요!




시설아동들에게 신체 보호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지지와 사랑을 주는 또 다른 부모

아동양육시설 생활지도원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교육과 상담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서지원 사업 ‘마음의정원’을 진행했습니다.


번아웃 극복, 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 자아존중감 증진 등 정서적 건강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치유 활동으로 내적 회복을 도왔습니다.






본 강연은 한국부모교육연구소 서유지 소장과 함께 했습니다.

강연 중 번아웃(소진)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무시하고 자원을 쏟아 부으며 버티거나

자책하고 정신을 차리려 애쓰는 행동보다 돌보는자(생활지도원)의 자기 돌봄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역경을 극복하는 힘인 회복탄력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 강점 찾기

둘째, 감사하기

셋째,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을 통해

스스로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야 한다고 일러주셨습니다.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나의 일(생활지도원)에 대해 환기 시킬 수 있는 강연이어서 좋았습니다.”

 

“몰랐던 저의 상황을 다시 한 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내 삶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웠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저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생활지도원 선생님들께서 강연에 대한 만족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사진:(좌)한국부모연구소 서유지 소장, 영락보린원 생활지도원]


열정적으로 강연을 진행해주신 서유지 소장님과 참석 해주신 영락 보린원 생활지도원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정서적, 심리적 위기에 처해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투게더 정서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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