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입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든든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참외롭지않아 : MEAL FOR CHANGE’ 외식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월 1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피그가든’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용산자활센터를 통해 선정된 100여 명의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초대되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참외롭지않아 : MEAL FOR CHANGE’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위로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식사뿐만 아니라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임직원 및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피그가든’은 ‘MEAL FOR CHANGE’의 첫 번째 참여 식당으로서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며 행사 당일 수익의 10%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여러 명이 모여 좋은 곳에서 밥을 먹으니 가족이 생긴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또 다른 어르신은 “평소 혼자 식사할 때는 허전했는데,

 오늘은 마음이 따뜻해져 더욱 배부른 기분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용산지역자활센터와 함께했던 저녁 시간에는 행운권 추첨이라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자활센터 참여자는 “힘든 일상을 보내다 보니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맛있는 식사를 대접 받고, 행운권 추첨으로 선물까지 받게 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외식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겪는 분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과 식사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지금, 따뜻한 변화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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