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넥트 케냐 | 올로세이키 지역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생계비 지원

2025-02-21


“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입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2011년부터 비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케냐 올로세이키 지역 아이들에게 꾸준한 생계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여전히 하루 한 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는 케냐 올로세이키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학교는 단순한 학습 공간이 아닙니다.

학교는 유일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배고픔에 시달리는 많은 아이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급식 한 끼로 하루를 버팁니다.

그들에게 한 끼의 식사는 단순한 끼니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힘이 됩니다.






42명의 아이들에게 전해진 따뜻한 손길

지난 12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케냐 현지 비영리단체 ‘Mission of Mercy'를 통해

총 750만 원의 생계비(6개월분)를 지원하였습니다.

이 지원을 통해, 42명의 아이들에게는 식사를 해결하여 단순히 배고픔를 채우는 것을 넘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미래의 기회를 위한 희망이 채워졌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케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시아페이의 이야기: 한 끼의 변화

실제로 이 지원이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10살 시아페이는 항상 배고픔을 안고 학교에 옵니다.

공복에 지쳐 수업에 집중할 수 없었던 아이에게, 점심 한 끼는 하루를 바꾸는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이제 시아페이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이제 배고프지 않아요. 학교에 가면 밥을 먹을 수 있든요!

그래서 공부하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어요.

꿈도 생겼어요! 전 선생님이 될거예요.”



 


올로세이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공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현재 올로세이키 초등학교 아이들은 식사를 할 공간이 없어 맨바닥에서 급식을 먹고 있습니다.

좁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한 끼를 해결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식사 공간은 절실한 상황입니다.

비가 오면 질퍽해지는 흙바닥과 먼지가 날리는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은 허겁지겁 밥을 먹으며 하루를 버텨야 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깨끗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2025년~2026년까지 올로세이키 초등학교에 급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급식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희망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한 끼가 배고픔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더 큰 꿈을 꾸게 하는 힘이 됩니다.





작은 나눔이 모여 시아페이의 삶을 변화시켰듯,

여전히 굶주림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많은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내일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월 1만 원 
아동에게 꾸준한 교육 지원
 월 2만 원 
보건·위생 등 생활 환경 개선
 월 3만 원 
해외 아동 한 달 생계비 지원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이 또 다른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해외아동 후원하기








사회복지공익법인 사랑의전화복지재단

04209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 51

문의 02.6261.1000   |   loveaidf@gmail.com

대표 심정은   사업자등록번호 105-82-02425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후원 계좌 국민은행 055-25-0004-077
(예금주: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법인세법 시행령 제39조에 근거한
지정기부금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