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윤진석 부장,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이영경 관장>
사랑의전화복지재단(회장 심정은)은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경)에
생리대(약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증 생리대는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 '생리빈곤' 어려움을 해소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회장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생리 기간 동안 여성의 충분하고 안전한 생리대 사용은 여성건강권의 기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을 구하기 힘들어 곤란을 겪는 것을 '생리빈곤'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도 '깔창생리대 사건' 등 '생리빈곤'은 사회문제로 대두된 바 있다.
이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사랑해 우리딸'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생리빈곤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한국NGO신문(http://www.ng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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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생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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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윤진석 부장,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이영경 관장>
사랑의전화복지재단(회장 심정은)은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경)에
생리대(약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증 생리대는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 '생리빈곤' 어려움을 해소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회장은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달에 한 번 돌아오는 생리 기간 동안 여성의 충분하고 안전한 생리대 사용은 여성건강권의 기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을 구하기 힘들어 곤란을 겪는 것을 '생리빈곤'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도 '깔창생리대 사건' 등 '생리빈곤'은 사회문제로 대두된 바 있다.
이에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사랑해 우리딸'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생리빈곤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한국NGO신문(http://www.ng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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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전화복지재단,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생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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