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입니다.

인도양을 접하고 있는 지역의 모양이 코뿔소의 뿔과 닮았다고 하여

아프리카의 뿔(Horn of Africa)이라 불리는 동아프리카 지역에 

4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이 닥치면서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케냐는 가뭄과 기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최악의 대기근이 장기화되면서 

농작물과 가축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존까지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케냐 NGO 단체 Mission Of Mercy와 함께

아이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현장으로 가보시죠!!

여러분은 기데리(Githeri)라는 음식을 들어보셨나요?

옥수수와 콩을 삶아 만든 케냐 전통음식 중 하나로 

단백질이 풍부한 콩으로 만들어진 케냐 전통음식 중 하나인데요.

옥수수, 콩, 기름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여

케냐 올로세이키 학교 급식을 지원했습니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나온 아이들은

자신의 순서를 지키면서 한 줄로 나란히 서서 급식을 받아 갔습니다.

시

차례대로 받은 음식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양 볼 가득히 음식을 넣고 오물오물거리는 모습은

양 볼 가득하게 음식을 넣고 오물오물 먹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짓게 만들었습니다.

케냐 전통음식인 기데리로 준비한 식사 시간은

아이들의 떠들썩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가뭄 피해로 식수와 농산물을 구하기 어려워

영양실조의 위기에 처해있는 케냐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를 지키기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기아와 빈곤에서 벗어나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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