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입니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상승세입니다.

특히 신선식품 가격 급등으로 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제철 과일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어르신들의 육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참외롭지않아’ 제철 과일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장애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덜고, 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 및 사례관리 기관 5곳을 통해  감홍사과 500박스를 지원했습니다.

작은 나눔이 큰 기쁨으로 

어르신들은 과일을 통해 영양을 보충하며, 사회적 고립감을 덜고 더 나은 일상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특히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긍정적인 경험도 많았다고

지원 이후 대상자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후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서*북 어르신 이야기

과거 사고로 거동이 어려운 서*북 어르신께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며 고립감을 느껴오셨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이번 만남이 내게 큰 힘이 되었다”며

감홍사과 지원과 함께 이를 계기로 나눈 소소한 대화가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순 어르신 이야기

외진 지역에 살고 계신 이*순 어르신은 다리 수술로 장 보러 다니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감홍사과를 받으신 어르신은 활짝 웃으시며 매번 맛있는 먹거리를 가져다줘서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윤*희 어르신 이야기

거동이 불편하시고 이웃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윤*희 어르신께서는 정서적으로 많이 지쳐 계셨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받고 봉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함*자 어르신 이야기

이웃집에서 나눠주는 음식이나 작은 텃밭에서 나는 채소로 홀로 끼니를 해결하고 계신 함*자 어르신.

가족도 외면하는 시대에 이렇게 챙겨주어 고맙다며 오랜만에 활기가 생겼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일 지원을 넘어,

소통을 통해 일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일으키고 따뜻한 연결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사회적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제철 과일 지원 ‘참외롭지않아’와 함께해 주세요.

비프렌드 프로젝트  노인결연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