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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ID FOUNDATION

"One friend makes life easier to live"

1981년 5월 창립자 심철호 회장이 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이라는 창립 세미나를 모태로 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그 해 7월 25일 보건사회로부터 「사단법인 한국 사회봉사 진흥회」 설립허가를 받아 24시간 전화상담을 시작으로 사회문제의 예방과 치료를 해왔다.

1989년 8월 21일 전문 인력을 통한 통합복지를 실현코자 심철호 회장의 출연 기부금과 뜻있는 각계의 성금이 기반이 되어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상담시설, 24시간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노숙인 쉼터 게스트하우스, 원격교육연수원, 국내 최초 이동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 요구에 맞춰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국민복지 향상과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카운슬러 역사

사마리탄(The Samaritan)은 1953년 런던에서 챠드바라 박사 (Dr.Varah)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연 500만 명의 이상의 사람들이 전화로 도움을 청하고 있고, 매주 평균 800여 통의 이메일 상담을 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미러(Mirror)가 처음 이 단체를 알고 “선한 사마리탄(Good Samaritans)” 이라고 했고, 후에 그 이름이 굳어져 오늘의 ‘사마리탄 (The Samaritan)’이 된 것이다. 이름으로 인해 종교적인 단체라고 연상할 수도 있지만, 사마리탄의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의 정치 견해나 철학, 종교적 믿음 등을 강요하지 않는다.

사마리탄은 현재 영국과 아일랜드 공화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마리탄은 위기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국제 상담협의기구인 Befrienders Worldwide를 조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랑의전화 24시간 전화상담센터가 사마리탄의 핵심인 Befrienders정신을 이어받아 한국대표부로 가입, 전문적 상담활동에 임하고 있다.


사랑의 전화 카운슬러 원칙

“사랑의전화 상담원은 주의 깊게 귀 기울이며, 공감해 주고 지지해 준다.” 이처럼 고통받는 사람과의 ‘동일시’가 바로 ‘Befriending(친구 되어주기)’으로서, 그 사람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친구가 필요할 때 그 한정된 기간 동안 현명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념과 목적에 동참하는 자원봉사 상담원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카운슬링볼룬티어’ 과정은 오랜 전통과 전문성을 지닌 전화상담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그동안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배출하여 왔습니다. 각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 및 교수님들을 강사진으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인간에 대한 이해, 자원봉사 철학, 사회 상담사의 역할, 상담의 원리와 기법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전문적인 상담원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상담전화는 1566-2525 이며, 자원봉사 상담원이 하루 24시간 동안 365일 상담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익법인 사랑의전화복지재단

04209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 51

문의 02.6261.1000   |   loveaid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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