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상담센터 상담원은 주의 깊게 귀 기울이며, 공감해 주고 지지해 줍니다.”
이처럼 고통 받는 사람과의 ‘동일시’가 바로 ‘Befriending(친구 되어주기)’으로서, 그 사람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친구가 필요할 때 한정된 기간 동안 현명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념과 목적에 동참하는 자원봉사 상담원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원봉사자 사내 교육과정인 ‘카운슬러 대학’ 과정은 오랜 전통과 전문성을 지닌 전화상담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그동안 수많은 자원봉사자를 배출하여 왔습니다.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 및 교수 강사진의 '(온라인) 상담자 입문과정’은 인간에 대한 이해, 자원봉사 철학, 사회 상담사의 역할, 상담의 원리와 기법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전문적인 상담원 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상담전화는 1566-2525이며, 자원봉사 상담원이 365일 상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