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일상에 전하는 안부

한 달에 5일, 1년에 60여 일… 

소녀들이 월경빈곤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특별한 꿈을 꽃피울 수 있도록

“헬로, 데이지”

할머니와 기초수급 정부지원금으로 생활하는 현서
집안 형편이 안 좋은 걸 아는 현서는
생리 때가 되면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생리대를 아끼다가 
 교복 치마나 체육복에 묻은 적이 많은데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자주 울어요.”
생리대 대신 휴지나 깔창을 사용한 날
피부 염증에 역한 냄새까지…
현서는 홀로 두려움 속에서
생리 기간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여동생과 생활하고 있는 민지
여동생과 둘이 생활하는 민지는
동생도 같은 상처를 받을까 걱정입니다.
“생리대가 떨어져 자주 친구한테 빌려요.
 거지냐며, 냄새난다며 놀림을 당했어요.
 동생도 곧 생리를 시작할 텐데 걱정이에요.”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소녀들에게는
생리대 구입 비용도 빠듯하지만
혹여나 친구들에게 가난이 알려질까 두려워
건강과 자신감을 점점 잃어갑니다.
‘깔창생리대’로 들썩였던 2016년,
그 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현실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

10명 중 7명 
비용이 부담돼 여성 용품 사기가 망설여져요
10명 중 7명 
생리대를 아끼려고 교체 권장시간(4시간) 이상 사용하곤 해요
10명 중 1명 
생리대 대신 휴지, 손수건, 깔창 등을 사용한 적 있어요
생리대 개당 평균 금액 331원
OECD국가 중
생리대가 가장 비싼 국가
대한민국 평균 초경 연령 12세
생리기간 하루 생리대 7~8개 사용
가임기간 약 40년 동안
평균 
19,200개 생리대 필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빛나는 어른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첫걸음이 두렵지 않도록
데이지 키트
’를 전달합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 6개월 분

  소녀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손편지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도록 위생 속옷

  섬세한 소녀들을 위한 찜질팩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생리대 파우치


*키트 구성품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소녀의 평범하고 특별한 일상에 전하는 안부 


한 달에 5일, 1년에 60여 일… 
소녀들이 월경빈곤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특별한 꿈을 꽃피울 수 있도록
헬로, 데이지
할머니와 기초수급 정부지원금으로 생활하는 현서
집안 형편이 안 좋은 걸 아는 현서는 
생리 때가 되면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생리대를 아끼다가 
 교복 치마나 체육복에 묻은 적이 많은데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혼자 자주 울어요.” 

생리대 대신 휴지나 깔창을 사용한 날 
피부 염증에 역한 냄새까지… 
현서는 홀로 두려움 속에서 
생리 기간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여동생과 생활하고 있는 민지
여동생과 둘이 생활하고 있는 민지는 
동생이 자신과 같은 상처를 받을까 걱정입니다. 

“생리대가 떨어져 친구들한테 빌릴 때가 많았는데 
 거지냐며, 냄새난다며 놀림을 당했어요. 
 동생도 곧 생리를 시작할 나이인데 걱정이에요.”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소녀들에게는 
생리대 구입 비용도 빠듯하지만 
혹여나 친구들에게 자신의 가난한 형편이 알려질까 
두려운 마음에 건강과 자신감을 점점 잃어갑니다.
2016년 전국은 ‘깔창생리대’ 이슈로 들썩였습니다. 
그 후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차가운 현실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10명 중 7명 
비용이 부담돼
여성 용품 사기가
망설여져요

10명 중 7명 
생리대를 아끼려고
교체 권장시간(4시간) 이상
사용하곤 해요

10명 중 1명 
생리대 대신
휴지, 손수건, 깔창 등을
사용한 적 있어요
대한민국 생리대 개당 평균 금액 331원
OECD국가 중 생리대가 가장 비싼 국가
대한민국 평균 초경 연령 12세
생리기간 동안 하루 생리대 7~8개 사용
가임기간 약 40년 동안 평균 19,200개 생리대 필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소녀들이 빛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두려움이 되지 않도록 ‘데이지 키트’를 전달합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생리대 6개월 분 
  소녀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손편지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도록 위생 속옷 
  섬세한 소녀들을 위한 찜질팩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생리대 파우치
빛나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녀들의 따뜻한 이야기
빛나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녀들의 따뜻한 이야기
빛나는 어른이 될 소녀들이
상처와 두려움 속에서 자라지 않도록
지금 ‘한 명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Loveaid Foundation)

04209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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