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지 않은 물과 비위생적인 환경 속의 아이들
매년 140만 명의 아이들이 더러운 물로 인한 설사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은 전쟁이나 에이즈보다 더 많은 생명을 빼앗아갑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은 매일 20L의 물을 구하기 위해 5시간 동안 걸어야 하며, 이러한 노동은 아이들의 목과 등에 고통을 주고, 학교갈 시간조차 없게 만듭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서는 식수지원 전문 비영리단체들과 함께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동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하는 동아프리카 우물 개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