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2년 어버이날이 어느덧 5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홀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들은 건강을 챙겨줄 가족이나 지인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를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생생한 나눔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전자레인지가 낯선 독거어르신들에게 

사용법과 설치를 위해 재단 직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을 진행했는데요.

_“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딱딱해져서 씹기가 힘들어.

그렇다고 밖에 내놓으면 썩어서 먹지를 못하지....

밥 먹는 것도 일이야.

”

어르신들은 신체가 노화되며, 치아가 약해지기 때문에 딱딱한 음식이 싫어

음식을 실온에 보관하다 음식이 상해버려 끼니를 거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경제적이 어려움으로 인해 전자레인지를 구비하지 못해 

간편식, 대체식을 조리해서 먹기도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재단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원활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얼른 포장을 열어 전자레인지를 설치해드리고,  사용법을 꼼꼼하게 알려드려

혼자서도 전자레인지를 통해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아이처럼 기뻐하시며,

찾아 와준 고마움에 손주처럼 반가워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홀로 생활하며,

소외감과 고독감을 경험하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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