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세상은 훨씬 더 살기 쉬워집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지는 아이들의 경우 식사는 물론 간식을 접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며,

간식은 아이들에게 '사치' 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심리적인 위축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아이들의 점심시간을 지켜주고 

아이들의 심리적 위축감을 해소하기  위해 '쌀면'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쌀 면' 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함께해주시고 계신 '아하 쌀면'  후원으로 준비되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금부터 전달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LET'S GO~!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의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포장 작업과 배송을 진행했지만 

"아하 쌀면" 의 따뜻한 후원과 기뻐할 아이들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물품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기다리던  '쌀 면'이 도착하자 아이들은 들뜬모습으로 함께 뛰어나왔고,

직접 포장을 뜯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맛의 '쌀 면'을 고르기에 바빴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며, 오랜만의 간식시간을 가진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각자 고른 맛을 비교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선생님 맛있어서 국물까지 다먹었어요!" 라고 자랑하는 아이들도 있어

지원을 위해 방문한 직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

또한, 넉넉하게 준비된 물품 덕분에 아이들이 집 혼자있게 될 경우에도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아이들이 집으로도 가져갈 수 있게하여

돌봄공백도 함께 해결할 수 있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최근 전기세, 수도세는 물론이고 식료품 가격도 천정부지 오름에 따라

아동돌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들은

급식지원, 간식지원이 점점 어려워져 아이들은 점점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결식위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보여주신

"아하 쌀면"과 후원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전국 곳곳에 있는 결식위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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