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친구가 있을 때 살기는 훨씬 더 쉬워집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입니다.

1970년대 

캄보디아의 집권 세력이었던 크메르루주에 의해

자행된 민간들에 의한 학살과 탄압은 끔찍한 사건이였습니다.

그 기간에 베트남 전쟁 피해도 보아,

200만 명 이상의 캄보디아 인들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치, 문화암흑기, 경제 대혼란을 겪으면서,

전통적인 사회문화 구조와 교육의 기초가 무너져 갔습니다. 

이 기간, 캄보디아는 죽음의 땅 '킬링필드'로 불렸습니다. 

캄보디아는 내전의 아픔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을 가고, 건강한 식사를 하며,

미래를 꿈꿔야 할 아이들은

생계를 위해 거리로 나가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이들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으며,

배움의 기회와 꿈꿀 기회를 되찾고자,

빈곤지역 중심으로 교육시설과 기초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공부가 재미있어요!"

또한, 아이들은 생계를 위해

쓰레기장에서 일하는 대신

맛있고 영양가 있는 무료 급식을 학교에 오도록 

급식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학교에서 밥 먹어요!"

아이를 위험한 일터에

데리고 가야  했던 부모님들을 위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는

보육 시설을 지원합니다.

"쓰레기 수거 카트에 아이를 안 태워도 돼요!"

사랑의전화복지재단 해외 사업 비커넥트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현지 단체와 함께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오늘도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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