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이 그리운 세영이...
세영이(가명)는 지금 6살입니다.
술만 먹으면 무자비하게 엄마를 때리던 아빠의 학대를 피해 지금 엄마와 임시 거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세영이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위해 오늘도 식당 일을 하러 갑니다.
세영이는 혼자 외롭게 집을 지키는 시간이 많습니다.
배고픈 세영이는 동네 편의점을 물끄러미 쳐다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세영이는 엄마와 함께 자신만의 편안한 공간에서 따뜻하게 생활하고 싶습니다.
세영이기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에서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날이 다시 올 수 있을까요?
우리의 관심이 세영이에게 행복을 찾아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