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수 미달 또는 접수 작품이 심사 기준과 맞지 않을 경우, 수상 인원을 변경하거나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2022 ‘함께! 공감’ 그림공모전 수상작
따뜻한 한마디 나에겐 희망
| 대상 중등부 곽연우
이미 슬픔과 고통으로 참기 힘든 날을 보내고 있다면 자신이 힘들다고 말하는 것마저 어려울 거예요. 그러나 누군가 건넨 따뜻한 한마디에 커다란 위로를 받고 삶에 대한 희망이 생기기도 합니다. ‘힘들 땐 내게 기대’라는 한마디 말이 상처를 치유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그림에 표현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할게
| 최우수상 초등부 노유주
“내가 너와 함께할게”라고 말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친구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을 그렸어요.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은방울꽃,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을 의미하는 민들레, 위로와 위안의 꽃말을 지닌 붉은 양귀비꽃과 아름다운 무지개로 어려움이 해소되고 새로운 희망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 최우수상 중등부 이예랑
외롭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는 따뜻한 문자를 보내 위로하고 있어요. 그 한마디 말은 슬픔의 비를 막아주는 우산이 될 거예요.
행복으로 가는 전화
| 최우수상 일반부 손지현
외로움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사랑의전화를 만나고 행복을 이뤄나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각 하트에 친구, 가족, 우리, 반려견의 모습을 그려 넣었어요. 우리 사회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공식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이뤄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사랑의전화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